남양주 멜랑주 레스토랑에 방문하였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서 리뷰남깁니다.
생일이라 분위기 있는데서 밥먹으려고 들어가는 길에 생일자 이벤트 하고 있길래 생일 이벤트에 대해서 여쭤보았는데 예약밖에 안되는걸로 이번달부터 바뀌었다고 합니다. 회원인 저로써는 연락도 못받았고 이벤트 현수막에도 전혀 써있지 않았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지만, 직원분께서는 전혀 죄송한 말투없이 네 네 안됩니다 이런 말만 하시더라구요.
말이라도 죄송하다고 이벤트가 변경됐는데 준비중이라 아직 안내를 못드렸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올테면 오고 먹기싫음 가라 라는 투로 말씀하셔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왔습니다. 나가는데도 쳐다만보고 인사도 안하고 나몰라라 하시는것도 보고 더 정이 떨어졌네요. 동네 장사하시면서 이런식으로 하시면 어느 동네분들이 올까 신기하네요.
다른분들도 아시면 좋겠다 생각해서 글 씁니다.